폭풍의 언덕을 3분의 1정도 읽었는데..
너무 음울하고 추잡해서 뇌에 곰팡이 낄 거 같아
초딩 때의 나는 이걸 어떻게 이해하고 읽은거지?
사실 이해는 안하고 그냥 그런가보다~하고 넘겼던 것 같기도
그래도재밋슴
초딩시절엔 이런 개난장판고자극 소설을 읽으면서 도파민을 채웠었구나싶네
책을통해 얻은 교훈: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
* 주인장
등장인물 외우는거부터가 헬이라 가계도그리면서 읽음ㅋㅋㅋㅋㅋ
* 주인장
정신착란 온 캐서린의 묘사랑 대사를 읽으면 나까지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다
무서운 소설이군(칭찬임)
* 주인장
림
* 주인장
이제 유림이한테 육성공지하고 올려야지
림
* 주인장
Kodak pixpro fz55
fuji finepix f11 <이건좀옛날거라 중고가 많은듯함
메루카리에 9천엔정도로 팔고있던데 좀 탐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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